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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총장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성덕대 홍보, 미세먼지와 황상 구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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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현 총장, 상주-영천고속도로 성덕대 홍보 만전



o...윤지현 성덕대 총장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후 성덕대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윤지현 총장은 지난 21일 오전 금호에서 열린 파평윤씨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점심시간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후 성덕대학이 가장 혜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이같이 설명.


윤지현 총장은 “고속도로 개통후 우리 학교가 많이 홍보되고 있다.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므로 운전자들이 자연히 우리대학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고 있다.”면서 “학교에서도 내년에는 더 좋은 조경으로 홍보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당초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도 학교 옆으로 계획됐는데, 학교에서 많이 떨어진 연정리로 갔는데, 아쉽다. ”고 설명.




                               미세먼지와 황사 구분


o...본지 지난호 9면 보도한 보현산 시루봉에서 찍은 ‘미세먼지 가득한 영천’ 주간포토에 대해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 구분이 필요하다는 독자 지적.
한 독자는 “보현산 정상에서 보이는 뿌연 모습은 황사에 가깝다. 미세먼지는 도심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대기중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곳은 없으나 영천은 공업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덜한 지역으로 알고 있다. 뿌옇다고 다 미세먼지는 아니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
이에 황사와 미세먼지를 검색사이트에서 종합 분석한 결과, 황사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미세먼지는 (경유)자동차 매연, 시멘트가루, 철가루 등 각종 오염물질, 즉 공업화가 발달된 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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