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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새마을회… 깨끗한 화산 우리 손으로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정비
화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준)와 새마을부녀자회(회장 구후불)는 지난 9일 화산면 암기리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에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영농폐비닐 및 농약병 등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고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까지 말끔히 정리하는 등 5월경 대량으로 배출되는 마늘 멀칭비닐 수거에 대비해 공동집하장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영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화산면민 모두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복화산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때에 우리 새마을회도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 “폐비닐과 농약병 등을 수거하기 위해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집하장인 만큼 생활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며 면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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