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매결연한 경로당에 노래방기기 전달, 박기효 영천렉카 대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1.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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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효 대표, 자매결연한 경로당에 노래방기기 전달

 


지난 5월 자매결연한 경로당에 노래방 기기를 전달한 사업가가 있어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5일 박기효 대표(44 영천렉카)는 자매결연한 금성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연식)에 노래방 기기 1대(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결연만 하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봉사를 실천해 보자는 뜻에서 전달했다”면서 “어르신들이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다음에 또 다른 봉사를 실천해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몸이 불편한 박 대표는 지난 9월에는 자신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팔아 장학금 80만원을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박기효 영천렉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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