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동중·고 학모 볼링클럽 창단… 영동맘스클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3.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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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중·고 학모 볼링클럽 창단… 영동맘스클럽
                                영동 위상과 홍보에 최선



영동중·영동고등학교 학모들은 지난 16일 효성볼링장에서 신생볼링클럽을 창단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클럽이름은 영동MOMS클럽(회장 이북주)으로 이날 창단식에는 영동고 박영철 교장과 정인수 교감, 영동중 임상현 교장과 학교관계자들을 비롯해 영천시 볼링협회 박용환 협회장, 이동경 전무이사 등 볼링관계자들이 참석해 영동맘스클럽의 창단을 축하했다.



박영철 교장은 “영동인들을 대표해 영동맘스클럽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 영동중·영동고교의 어머니들이 만든 클럽이므로 학교의 위상과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용환 볼링협회장은 “볼링가족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신생클럽이니 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볼링협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북주 신임회장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영동중·영동고 학모들로서 부끄럽지 않는 클럽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동맘스클럽은 선화레이디스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한 지역 학부모들의 볼링클럽이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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