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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상반기 언론기자 간담회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지사장 노흥균)는 지난 8일 오전 시내 한 식당에서 2018년 상반기 언론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노 지사장은 “건강보험은 국민들의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에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홍보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노 지사장은 선택진료 제도 개선,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치매 국가책임제 관련 장기요양서비스 강화, 2018년 달라지는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주요 사항 등을 설명했다.
달라지는 건강보험에서는 2018년 7월1일부터 부과체계가 자동차 재산 등(축소)에서 월 소득 기준으로 변경된다는 것이 포함됐는데, 연금 소득 등이 많은 부모가 직장가입자로 있는 경우 변경된 부과방식을 적용할 시 제외될 수 있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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