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치과들에 변화의 바람
o...지역 치과들이 변화의 바람이 부는데, 지난해 8월 영천농협 동부지점 건물에 있는 닥터스치과병원이 들어서면서 서서히 변화.
닥터스 치과병원이 깨끗하고 친절하고 빠른 진료 야간진료로 잘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바로 인근에 있는 YC리더스 치과가 새롭게 또 단장하고 친절을 자랑.
이 바람에 완산동 등에 있는 기존을 치과들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시민들은 “치과에 가면 생전 말 잘 안하고 무뚝뚝한 의사나 간호사들이 이제는 친절해지는 것 같아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비용도 조금은 싸게 받는 것 같았다. 처음엔 무슨 영문인지 몰랐으나 알고 보니 다른 곳에 새로운 치과들이 오픈하면서 경쟁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경쟁이 좋은 뜻에서 보면 서로를 자극하고 긴장시켜 주고 있어 소비자들인 시민들에겐 좋은 일이다.”고 한마디씩.
도의원 2선거구 민주당 후보자 추천 권유
o...6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2선거구(강북지역)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예정자 2명만이 계속 경합하는 것을 본지를 통해 보도되자 이를 본 독자들이 민주당 후보자를 추천.
독자들은 “도의원 2선거구에는 일찌감치 2명 후보만 보도되고 아직도 2명 뿐이다. 이곳에 민주당 후보가 한명 나오면 싸움이 될 것 같다. 민주당 후보만 받으면 어느 지역 보다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면서 “민주당내 공헌도 등을 따져보고 난 뒤 적합한 인물이거나 아니면 지역 인사가 민주당 후보 자격을 얻던지 둘 중 하나 방식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으면 해볼만한 싸움이다. 주위에 민주당 공천자를 적극 찾아봤으면 한다.”고 민주당 후보 자격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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