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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언론보도에 희비, 도의원 본회의 출석률 공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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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언론보도에 희비


0...올해 초 이뤄진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보도에 출마예정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양상. TBC대구방송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스미스에 의뢰(조사일시 2017년 12월 30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해 지방선거 영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를 지난 1월 5~6일 보도한 내용.
이완 관련 1위를 기록한 무소속의 최기문 전 경찰청장 측 지지자들은 보도내용에 크게 환호하며 1위를 자축하는 분위기.


자유한국당 출마예정자 가운데 선두에 오른 하기태 전 영천시행정자치국장 지지자들 역시 자유한국당 정서가 강한 영천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출마예정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에 고무된 분위기가 역력.


반면 지지도가 낮은 출마예정자 측은 응답률에 대한 불만을 표시. 응답률이 2.9%인 것은 97.1%가 응답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라고 주장하며 유권자를 혼란에 빠트리게 할 수 있어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목청.
한편 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서 이번 보도내용을 인용보도를 하면서 조사일시 조사의뢰자 조사기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등 반드시 공개해야 하는 사항을 공개하지 않은 채 인용 보도하는 등 벌써부터 위·탈법선거가 난무.
 



                           도의원 본회의 출석률 공개


0...한 언론사(NSP통신 대구경북본부)에서 경북도의회 의원들의 출석률을 분석한 후 이를 보도해 눈길.
이에 따르면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 60명은 지난 2014년 15회, 2015년 21회, 2016년 22회, 2017년 19회 등 2014년 6월부터 2017년 말까지 총 77일의 본회의를 개회. 100% 참석은 3명으로 나타났고 의원 평균 70.06일 출석해 90.98%의 양호한 출석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
이와 관련 지역 출신의 한혜련 도의원은 75회, 김수용 도의원은 56회 출석한 것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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