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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경북일주 도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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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만에 경북일주 도전해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7일 300만 도민들의 새해소망을 들어보기 위해 포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을 출발하여 ‘하루 만에 경북일주’에 도전.


포항을 출발한 김 부지사는 오전 동안 영덕 강구항, 울진 망향휴게소, 봉화 분천산타마을, 영주 공설시장, 예천 신도시, 경북신도청, 문경 AI검역시설, 상주 곶감마을, 안동 임청각 등을 돌아봤다.

오후에는 영양 두들마을, 청송 주왕산 지질공원, 의성 마늘농장, 군위 인각사, 영천 충렬당, 경산 가톨릭대, 경주 도자기 마을 등을 돌아봤다.

또, 저녁에는 청도 소싸움장, 성주 참외하우스, 고령 대가야박물관, 김천 혁신도시, 구미 공단을 거처 마지막 칠곡 구상문학관을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다닌 거리만 1천㎞가 넘었다.

경상북도 면적은 1만9천여㎢다. 서울의 31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대한민국 전체의 20%를 차지한다.




                성영근 조합장, 이만희 국회의원 의정활동 설명


화남면 신년인사회 건배 시간에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이만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잠깐 설명.
성 조합장은 “이만희 의원은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인데, 염길정 전 의원 후에는 처음인 것으로 안다. 농민들과 조합원들의 일로 중앙회를 종종 방문하고 국회에 이 의원을 찾아가 농민들 애로점을 이야기하면 할 때마다 농민들 일은 다 들어주었다. 단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다.”면서 “그 만큼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농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의미다. 올해도 더욱 많은 활동을 바라는 의미에서 큰 박수를 보내자”고 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


이에 앞서 박종태 면장은 “화남면 정비사업중 사우나(목욕) 시설이 끝내준다. 대구 1급 호텔 사우나 보다 더 좋은 시설이다. 많이 놀러와 보시면 안다. 가격 부담이 없으니 많이 놀러와 사우나를 즐겼으면 한다.”고 면 복지시설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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