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가격 거품 논란
o... 미술품 가격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아직까지는 궁색.
지역에서도 작가들의 상설 전시 등 미술품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예전보다는 많아졌는데,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개를 흔들 정도.
미술 전시회를 다녀본 시민들은 “생소한 그림과 생소한 작가에 대해 호당 10만 원, 20만 원 한다고 하니 액자 중간 크기만 해도 10호 20호 인데, 이 크기 그림이 100만 원, 400만 원 간다고 하니 해도 너무한 것 같다. 안사면 그만이지만 시민들이 모르는데, 가격만 높이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가격에 대해 같은 작가들에 물어보면 거품이 상당하다고 한다. 정말 잘 알아보고 미술품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가격에 대해 불만.
이에 미술품 애호가는 “유명 작가의 작품은 안전성은 좋지만 그 가격이 터무니없는 액수로 책정, 일반 투자자가 구매하기에는 힘들다. 반면 비유명 작가의 작품을 선택하고 시간이 지나 미술품의 값이 상승하는 경우를 기다려야 하지만 이는 막연한 운에 의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
임고초등 운동장 숲 아름다움 전국적 유명
o... 임고초등학교 교정의 아름다움은 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 전국적으로 유명.
교정을 본 사람들은 “교정의 아름다움을 혼자 보기에 아깝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가을을 영천의 상품화 시킬 방법을 연구했으면 한다.” 등으로 아쉬움.
이에 대해 임고초등 이강수 교장 “봄에는 알에서 깨어난 새들의 모이 주는 모습, 가을이면 풍경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촬영가들이 오고 있다. 이들이 하는 소리는 ‘사진촬영대회, 영화촬영소로 인기가 있을 것이다’고 하지만 축구 골대와 농구대로 인해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하곤 한다.”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촬영하는 것도 중요하나 학교는 본연의 의무인 학생들 교육이 더 중요해 그대로 두고 있다.”고 설명.
이 교장은 또 “키다리 플라타너스 등 우리학교 나무 관리를 위해 매년 영천시에서 방제와 영양제 등을 주입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학생들에 자연에서 나오는 정서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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