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경찰서 형사계 1팀, 경북지방청 최고 팀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1. 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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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우리 손안에 있다
       지방경찰청 최고 팀 선정, 영천경찰서 형사계 제1팀

 


영천경찰서 형사계 1팀(팀장 허군열)이 2010년도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형사팀이 됐다.
영천경찰서 형사계 1팀은 지역의 강력범죄는 물론 해결하기 힘든 각종 사건사고만을 다루는 일명 해결사로 통하는 팀이다.
형사계 1팀은 2010년도 경찰청 2차 형사활동평가 결과 우수 형사팀으로 선정됐고, 2010년도 3/4분기 절도검 검거실적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영천경찰서 형사계 1팀, 허군열 팀장(앞 중간)

 

또, 2010년도 상반기 마약류사범 단속에서도 경북 전체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형사계 1팀은 허군열 팀장,
형사계 1팀을 맡고 있는 허군열 팀장은 1982년 경찰계에 입문하면서 영천으로 발령받아 형사계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도청이전 문제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한 사건들을 말끔히 해결한 최고의 베터랑 형사로 정평이 났다.
허군열 팀장은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간의 믿음과 팀워크가 좋은 것이다.”며 “혈기왕성한 30대 형사들이 직분 때문에 사생활을 없는 것이 가장 미안하다.”고 말했다.
허 팀장은 또 “직원들에게 항상 반박자 빠른 수사진행을 요구하고 있다. 몸으로 부딪히는 범죄와 함께 이제 범죄의 지능화로 형사들도 범죄학을 연구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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