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태국 국가대표 세팍타크로 선수단 영천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9.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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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가대표 세팍타크로 선수단 영천 방문
                               최적의 전지훈련지 주목



세팍타크로의 종주국인 태국에서 방한한 국가대표 세팍타크로 선수단(단장 분차이 롤피팝) 18명과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선수단 23명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영천체육관에 둥지를 틀고 열띤 훈련을 시작했다.



8일에는 태국의 분차이 롤피팝 세계세팍타크로연맹 부회장과 이쾌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을 비롯한 6명의 회장단이 영천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분차이 롤피팝 부회장은 “영천의 우수한 훈련시설과 청명한 날씨 덕분에 훈련성과가 높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세팍타크로의 본고장에서 오신 만큼 기대가 크다. 우리나라 대표팀에도 멋진 기술과 유용한 노하우를 많이 전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전지훈련이 양국의 우호가 증진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전지훈련에 거는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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