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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격 고공행진 진품에 의문, 불법주정차 단속 대대적 실시 보다 공영주차장 확보가 더 필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9.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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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가격 고공행진 진품에 의문



o...고추가격이 지난해 비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햇고추 진품에 의문.
한 소비자는 이달 초 영천장에서 고추 거래를 현장에서 했는데, 가격이 600g(한 근)에 1,2000원~15,000원 정도 갔다고.
이 소비자는 “지난번 장에는 건고추 한 근에 1만 원 정도 했으나 며칠사이 많이 올랐다. 오른 가격은 별 문제가 아닌데, 지난해 고추를 대부분 썩어 판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도 아무도 이를 찾아내지 못한다는 것이 더 문제다. 고추 전문가들도 자세히 살펴도 지난해와 올해 고추를 분간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소비자들은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의문.




   불법주정차 단속 대대적 실시 보다 공영주차장 확보가 더 필요


 
o...영천시가 지난주부터 시 전역에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달았는데, 이를 본 시민들은 단속 보다는 공공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
시민들은 “영천시가 현수막에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을 알리고 있는데, 붉은 색이 많이 들어가 위협감도 없지 않다. 시민들에 위협감을 주기 전에 자리를 먼저 마련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전에는 둔치 주차장이 있어 그나마 사정이 좋았는데, 둔치 주차장 없앤 뒤에는 아무런 공공주차장을 만들지 않았다. 공공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단속을 해야 한다.”면서 “서문로터리에서 신망정 로타리까지 주차장 신설을 그만큼 (상인들) 이야기해도 들은 척도 안한다. 이 선로에 공공주차장을 만들면 그나마 도심 불법주정차는 해소될 수 도 있는데, 현장 행정이 너무 아쉽다.”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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