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경비원 등 사회적약자들에 자리 줘야
o...영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의 임기 만료로 새로운 센터장이 행정 출신으로 임명되자 기대하는 사람들 보단 정보 독식에 의한 자기들끼리 만의 자리차지다는 말이 많기도.
시민들은 “자원봉사센터는 특수한 일을 하기 때문에 행정을 많이 아는 사람이 오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이곳뿐 아니라 문화재 안전경비원, 영천댐 경비원 등 모든 자리가 행정 출신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면서 “행정 출신들은 정연 후 연금도 있는데, 어렵고 (사회약자)일반 시민들이 가야할 경비원 자리마저 모두 정보를 주고받아 자기들끼리만 하고 있다. 이런 자리가 나면 지역 언론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야 한다. 이들의 계약기간이나 임기가 끝나면 다음에는 공개를 통해 어렵고 사회약자들이 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영천시 행정을 기대한다.”고 충고.
노후 건물 외벽 치장물 점검 필수
o...시내 곳곳에 산재한 노후 건물 외벽 치장물 또는 타일 점검이 대대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지적.
지난달 중순 중앙동 한 노후 건물에서 외벽 치장물이 떨어진 일을 두고 건물주들이 자신들의 건물 상태를 점검.
한 건물주는 “우리 건물은 그래도 다행이다. 타일 등 외벽 치장물이 거의 없이 단조롭게 올린 건물이라 걱정은 없으나 이웃집 등 오래된 건물들은 외벽 등을 세밀히 살펴야 한다. 아님 외벽 전체를 안전한 건축자재로 다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면서 “오랜 건물들은 비가오고 습기가 높으면 하나 둘씩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점검이 필수다. 행정에서도 지도 차원에 점검을 반드시 주지시켰으면 한다.”고 사전 점검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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