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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재배농 별다믄영농조합 만들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7.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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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재배농 별다믄영농조합 만들어


복숭아 재배농민 뭉쳐 별다믄영농조합 만들다
영천의 대표 과일 복숭아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설립된 별다믄영농조합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오후 4시 임고면 평천리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김찬주 이상근 전종천 시의원을 비롯해 정재식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용수 임고농협조합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용 대표는 인사말에서 “영천은 전국최대 복숭아 생산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별다믄영농조합은 그 고민에서 출발했다”라며 “18명의 이사들은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복숭아 농사꾼들이다.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로 발돋움 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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