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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 현장 주변 훼손 도로 포장 시작
상주-영천고속도로 공사 현장 주변 일반 도로가 훼손이 심했으나 지난달 중순부터 공사 현장 주변 도로 훼손지역 포장공사가 시작됐다.
포장이 완료된 화산면 암기리 공사현장, 대구 - 포항 고속도로와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접속하는 부분, 영천에서는 진입하지는 못하고 포항방면으로 (상하)운행하는 차들만 진출입이 가능하다
기존 도로 훼손이 심한 화산면 암기리(화산JCT, 대구-포항 고속도로 포항으로만 연결), 중앙동 한방계란유통센터 앞 도로는 공사차들이 많이 다니는 바람에 다른 공사 현장보다 훼손이 심했으나 이번에 이곳은 포장을 완료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공사차 진출입으로 도로 훼손이 있는 곳은 모두 포장한다. 훼손된 도로가 새로 포장되지 않은 곳이나, 미포장 지역은 이장 등 마을 주민이 말하면 현장을 확인하고는 바로 포장한다.”고 했다.
상주에 있는 상주영천고속도로 회사 담당자는 “공사로 인한 파손된 도로는 모두 복구한다. 기존 도로 사용에 대한 유지 보수비가 설계에 반영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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