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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공시, 완산동 전통시장 입구 가장 높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6. 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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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공시지가 공시, 완산동 전통시장 입구 가장 높아

              평 당 1,430만 원,  상송리 자연림 평 당 627 원




영천시는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영천시 표준지 3883필지를 기준으로 산정된 24만28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로 영천시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평균 12.4%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완산동 시장입구 상업용지로 ㎡당 478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으로는 화북면 상송리 자연림으로 ㎡당 209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또는 시청 건축지적과,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30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영천시 건축지적과에 비치된 이의신청 서식을 직접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영천시 홈페이지(http//yc.go.kr)에서 이의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영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8일까지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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