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 전국 승마대회 2관왕 차지하다

                         성덕대, 전국 승마대회 2관왕 차지하다
                                      서수현 신미란 선수

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가 전국 승마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성덕대 재활승마복지과는 지난 5월28일 구미레서 개최된 제1회 구미시 바이오앤홀스배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부터 일반부까지 1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신미란 선수(장애물 60허들 Class부문)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성덕대 선수

특히 성덕대학교 마필 가운데 성덕영원하리(마명)가 최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마필로 선정되어 중국 최고의 말 전문 화가의 그림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성덕대학교는 관계자는 “승마산업 활성화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우수인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재활승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승마체험 교육도 함께 실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