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한혜련 도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의정대상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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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련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지역신 주관,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한혜련 경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영천시)은 7월21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창립 8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 행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혜련 위원장은 지난 2002년 제7대 경상북도의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처음 등원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9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의,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했다.

특히, 보수적인 문화가 팽배한 경북지역에서 여성의원에 대한 일반인들이 가질 수 있는 통념과 편견을 과감히 깨고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창의성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였고 여성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원칙과 소신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3선의 지역구 의원으로 거듭나면서 여성정치 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경북도의회 최초로 여성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이웃과 나눔의 정신실천 및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적 도의원으로 동료의원 및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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