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필승의지 다진다

                               도민체전 필승의지 다진다

도민체육대회 영천시선수단이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 오후 4시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체육회 임원 이사 체육인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남월 부시장은 “영천에서 (도민체전이) 3번째 개최된다. 전 시민이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조남월 부시장 등이 참석한 선수 결단식 모습

이만희 국회의원은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노력하신 분, 체육인, 모든 분들이 선전을 바라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시고 시민기대와 성원으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영천의 명예를 올려 달라”고 했다.

김순화 의장은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것으로 믿는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선전을 펼쳐 달라”고 했다. 한혜련 도의원은 “한마음으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대학 진학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