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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자 명인, 짚공예품 명인명작전시회에 출품
짚풀공예 명인인 양정자 명인이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 명인명작전시회에 출품 전시하고 왔다.
명인명작전시회는 한국 명인 200여명중 45명의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이중 짚풀공예는 양정자 명인 혼자라 이번 전시회 뿐 아니라 다른 전시회에 참가해도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
양정자 명인은 “거리가 멀어서 지역분들은 거의 참석지 않았으나 전시회에 오신 많은 분들이 짚공예품을 보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짚공예를 배우려면 언제나 환영한다.”고 했다.
양정자 명인 짚공예는 4월부터 영천문화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강의가 열리는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10 - 6253-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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