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청년회 회장단 이 취임식, 우경도 회장 취임
청통면 청년회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20일 오후 청통면 복지회관에서
허상곤 청통면장,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정기택 허순애 시의원, 김종득 청통면 발전협의회장, 정윤식 금호농협조합장, 박재정 영천시 청년연합회장과 각 지역 청년회장, 구자백 손형도 구자운 김근수 권세용 등 청통면 청년회 역대 회장 및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년간 회장을 역임한 황병수 회장은 “4년의 시간이 빨리 지났다. 신임 회장과는 4년간 손발을 맞춰 활동했기에 누구보다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는다. 4년 동안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회원과 면내 기관단체들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고 이임사에서 강조했다.
감사패를 받은 전재석 청통면 기업경영인회장(좌 두번째) 이정옥 전 생활개선회장 이병주 골프존카운티청통
취임하는 우경도 회장은 “부족한 제가 청년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나 선배들의 활동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황병수 청년회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받은 권세용 전 청년회장(좌)
이날 식에서 각종 감사패 수상자는 전재석 청통면 기업경영인회장, 이정옥 전 생활개선회장, 이병주 골프존카운티청통, 공로패는 권세용 전 청년회장, 우수회원상 도재철 회원, 국회의원상 우경도 직전 사무국장, 김관용 도지사 감사패는 황병수 직전회장이 받았다.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은 우경도 사무국장(좌), 현 청통청년회 신임회장이다
우수회원상을 받은 도재철 회원(좌)
도지사 감사패를 받은 황병수 회장(좌), 허상곤 면장이 전달했다
신임 우경도 회장의 취임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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