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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떠난 사람에게 무관심 증명, 부지런하면 월 250 만 원 벌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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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떠난 사람에게 무관심 증명



o...정희수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총선에서 여론조사 자료 유출로 결국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400만 원이 1심에서 확정 판결.
그런데 시민들은 정희수 전 의원에 대해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현직과 현직에서 물러난 사람 차이를 실감,
이 사건은 정 전 의원을 비롯 시의원 3명과 함께 6명이 기소됐는데, 6명중 현역 시의원 3명에게만 시민들이 관심가지고 나머지는 있으나 마나.
이에 시민들은 “현직 떠난 사람에 대해 언급 한다는 것은 예가 아닌 점도 있으나 ‘하늘 나는 연이 끈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라는 말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고 한마디.



                           부지런하면 월 250 만 원 벌어



o...지역에선 대형 아파트 현장이 몇 군데 있어 현장 인부들의 일자리가 넉넉.
그런데 영천 사람들은 현장 일을 등한시 하고 있어 현장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기도.
아파트 현장 사무직 관계자는 “현재 영천에는 아파트 현장 인부들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이 모자라 포항 등에서 데려온 인부들을 용역회사를 통해 현장 일하고 있다. 영천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면서 “여기 오면 누구나 다 일을 시키는 것은 아니다. 용역회사를 통해 인력을 공급 받고 있으므로 용역회사에 가서 일 신청하면 된다. 자기만 부지런하면 한 달 22일에서 25일까지 일 할 수 있다. 기술 없는 인부들은 하루 11만 원 지급한다. 체력이 따르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일요일 쉬고 근무만 해도 2백50만 원 정도는 된다.”고 아파트 현장 일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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