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금요회 내고장 영천사랑 투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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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금요회 내고장 영천사랑 투어




청통면 금요회(회장 허상곤)는 지난 24일 내고장 영천사랑 투어를 실시했다. 영천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영천시의 공장유치현장을 답사하면서 지역발전의 비전과 인구증가의 현장을 목격하고 활기찬 경제활동으로 희망찬 영천의 미래를 현장에서 체험하게 되었다.



영천 산업단지 공급 토지는 대구경제자유구역청에서 외국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공급을 유보해 오다 일반공급으로 전환된 것으로 일반 공급용 공장 부지는 전량 매각하여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단지로 영천시 채신동,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된다.


2008년 5월 착수하여 2013년말 사업준공 되었고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영천IC, 채신공단 및 본촌논공단지와 인접해 첨단부품 및 소재 산업과 매가트로닉스 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 영진, 금창, 피엔디티 등 유수한 업체가 금속기계, 자동차부품, 기타 제조업종으로 공장 운영 중에 있다.


허상곤 청통면장은 “불과 10년전에는 영천에 이렇게 큰 기업들이 들어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발전하는 영천의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발전의 현장을 찾아서 돌아보고 내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갖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정선득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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