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중,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 선정

                영천여중,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 선정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지애)는 지난 8일 ‘제14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교실수업 개선을 통한 행복한 학교 교육실현이라는 주제로 교육부에서 초 40개교, 중 30개교, 고 40개교를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한 결과 영천여중은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영천여중은 지난 2015학년도 ‘인성교육 최우수교’ 교육부 장관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교사의 실천적 생활지도와 교실 수업 개선의 의지로 이번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명품학교, 7560+운동 선도학교 운영 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영천여중에서는 ‘뜨거운 지성·따뜻한 감성·실천하는 인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전교사가 교실수업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는 학생중심 수업으로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자의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 선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성장을 격려하는 평가로 전환하여 학교 교육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애 교장은 “앞으로도 즐겁게 학교생활을 통해 지성, 감성,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르도록 교실수업 개선과 평가 방법 혁신 등 노력을 기울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천여중의 우수사례는 오는 1월 19, 20일 ‘Happy Edu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에 확산시키며 교육부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 우수사례집으로도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