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내빈 소개 다시해 주기도
o...김영석 시장은 지난 24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민후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하고는 인사.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인사에 앞서 사회자가 내빈 소개시 한사람 빠진 사람이 있다고 한 뒤 자리에 앉아 있는 서만근 전 영천시 부시장(전 경상남도 부지사)이 소개되지 않아 서만근 전 부지사를 소개한다고 소개.
소개가 끝난 뒤 김 시장은 “나도 2007년 처음 나서서 다닐 때 어딜가도 알아주지도 안고 소개도 해주지 않아 무척 애를 먹었다.”면서 “내 처음 다닐 때가 생각난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설움 받던 당시를 설명.
이어 김 시장은 “영천시 행정 예산을 다 긴축하거나 동결했는데, 농업예산은 지난해 대비 17% 인상해 농민들을 위한 정책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민들도 열심히 노력해 최고가는 농산물을 생산해 달라”고 농민들을 격려.
산림녹지과장 은행나무 제거 이유 상세히 설명
o...김종욱 영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재향군인회 앞 도로변 은행나무 제거 작업 기사(본지 지난호 2면 보도)와 관련해 시민들에 제거 이유에 대해서 상세히 보충 설명,
김 과장은 “도로변 은행나무 53그루가 있다. 이중 열매가 달리는 암나무는 30그루다. 오래된 것은 사실이다. 이 나무를 옮기지 왜 (베는) 제거작업을 했는지에 대해 아주 안타깝게 생각하는 시민들이 있어 덧붙여 설명한다”면서 “우리도 나무를 옮겨 심으려고 심사숙고 했다. 그런데 작업을 계획해보니 밑에는 지하매설물, 위에는 전선이 나뭇가지를 통과하는 등 많은 난관이 있었다.
이런 점을 충분히 감안하니 옮기는 여건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제거작업을 하게 됐다. 우리도 은행나무 등을 여러 곳에 옮겨 심었다. 뒷고개, 청통-신녕간, 영천IC 입구에서 북안면 도로 등에 은행나무 등을 많이 옮겨 심었다. 지금은 모두 잘 자라고 있다. 수백 그루의 나무를 대부분 다 굴치 작업을 통해 옮겨 심고 있다. 나무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도 시민들 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안는다.”며 은행나무 제거작업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면 시민들에 이해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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