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올해 행정실적 결과, 서부동 최우수상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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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행정실적 결과, 서부동 최우수상 수상
                               서부동, 모든 항목 고른 득점      


   
영천시는 지난 23일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서부동(동장 정명희)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신녕면과 완산동, 장려상에는 금호읍, 고경면, 대창면을  각각 선정했다.


11일부터 21개 부서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서부동은 1000점 만점에 804점으로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른 득점을 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평가지표는 모두 62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정량 평가와 더불어 수치화, 계량화가 어려운 정성평가를 병행해 실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평가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시정 주요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여론 수렴과 불편사항 해소, 어려운 이웃돕기와 주민의 복지증진, 각종 재난?재해 및 산불 예방활동,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시정발전과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격려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읍면동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1일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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