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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 꿈나래 축제… 학생 학교 가정 어울림 마당
청통초등학교(교장 이병도)는 지난 10일 학교에서 ‘2016 청통 꿈나래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유치원 학생들의 ‘칠복이의 사랑 쟁탈전’ 깜찍한 율동에 관객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3학년 학생들은 ‘잘잘잘’ 연극을 선보였다. ‘Ace of Diamond’, ‘옌카’ 등 세계의 민속무용은 관객들에게 새롭고 유쾌한 즐거움이 되었다.
청통초등학교는 2013년부터 청통오케스트라 구성을 위해 바이올린, 플롯, 첼로 등 관현악 방과후학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로망스,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 플롯 연주와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바이올린 연주, 영화음악 메들리 첼로연주가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감동이 더해졌고 마지막 순서였던 ‘천개의 바람’(세월호 공식 추모곡) 합주가 끝나자 모두 기립박수로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학교 관계자는 “청통 꿈나래 축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 ‘학교’와 ‘가정’의 하모니가 빛났던 2016 최고의 어울림 한마당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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