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육상 국가대표들 한자리에 모여 한국, 중국, 일본의 육상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리우올림픽(최종) 선발대회를 겸한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와 함께 개최되어 육상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장마로 인해 친선경기는 어렵게 진행됐지만 중국과 일본에서 참석한 선수와 임원 200여명은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오동진 연맹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3개의 나라가 이번 대회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경용 연맹장은 “매년 3개 나라가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는 육상의 열기를 올릴 수 있는 대회다. 특히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는 각 나라의 유망주를 볼 수 있는 자리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상호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결과 남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7m89를 뛰어 우승을 차지한 김덕현(광주광역시청)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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