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천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최춘대 회장 취임

            동영천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최춘대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동영천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오후 7시 임고농협 회의실에서 정우동 영천경찰서장 한승훈 3630지구 총재, 이활규 국제로타리 8지역 전 대표 구본근 8지역 대표 및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에서는 유공회원 패 전달식과 클럽기 이양식이 있었는데, 유공회원패는 신정석 장순익, 개참패는 정영식 김주활 정유석, 재직기념패는 박동규.
이임하는 박동규 회장은 클럽기를 흔들며 최춘대 회장에 전달하며 그동안 노고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신임 최춘대 회장은 “회원중심의 로타리클럽, 로타리안과 영부인의 동반행사확대, 봉사활동 증대 등 세가지를 중점으로 추진해 성장하는 동영천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같은 시냇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가 없듯이 한 번의 기회, 한번이 클럽 회장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신입회원은 직전년도(15-16년) 이권희 이용화 이태수 김영표 회원이 입회하고 환영을 받았다.
김인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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