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주년 반공의날 기념 안보 결의대회 개최

                    63주년 반공의날 기념 안보 결의대회 개최

63주년 반공의날 기념 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오전 영천공설시장 만남의광장에서 허창학 통일안보중앙협의회경북지회장 및 영천시지부(지부장 김영우)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3주년 반공의날 기념 안보결의대회가 열린 공설시장 만남의광장

이날 결의대회는 영천시지부 행사를 먼저 진행 한 뒤 경북지회 행사를 진행했다.
허창학 경북지회장은 “60여년이 지나도 남침의 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북한 괴뢰도당과 악질 공산당의 수괴 김정은과 그를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이 무너지고 자유통일될때까지 자유대한을 지켜나갈 것이다”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반공의날 기념 안보결의대회 및 안보강연에 나서 유운식 교수가 열강하고 있다

이어 유운식 교수(대경대)의 ‘북한 실상과 통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안보강의가 있었다.
유 교수는 북한 김정은의 북한 내 정권강화 수단으로 이용되는 숙청 등을 통해 최근의 북한 동향을 강의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자세,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진다는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