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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장 2파전·부의장 5파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6.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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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의장 2파전·부의장 5파전



● … 영천의 한혜련 도의원이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출마예정자가 당초 4명에서 2명으로 압축.
7월 4일 치러지는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당초 출마설이 나돌던 장대진 현의장과 무소속 박성만(영주) 의원이 불출마 선언해 한혜련 도의원과 김응규(김천) 도의원간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
이와 함께 영천의 김수용 도의원이 2명을 선출하는 부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당초 출마예상자가 3명에서 2명이 늘어나 5명이 경쟁할 듯. 

 
3선의 김수용(영천)과 고우현(문경), 장두욱(포항) 의원 3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최근에는 재선의 김희수(포항), 윤성규(경산)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면서 경쟁구도가 복잡하게 전개.
이들 도의원의 출신지역을 보면 1명이 북부권이고 나머지 4명이 동남권이어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
의장단 선거는 정견발표 없이 전체 의원이 투표권을 가지며 자신이 원하는 의원 1명의 이름을 써 내는 교황선출방식으로 진행.



                             모의고사 성적 우수학생 2명


● … 지난 6월초 실시된 모의고사에서 지역의 학생 2명이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7학년도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
A학생의 경우 학생들 사이에 6월 모의고사에서 만점 또는 1문제 틀렸다는 소문. 이에 A학생 학교 교사에게 묻어본 결과 영어와 수학이 각각 1개씩 틀린 것 같다고 설명. 다른 B학생도 5개 미만 틀린 것으로 알려져 올해 대입에서 청신호.


고등학교 교육관계자는 “대입에 있어 6월과 9월 모의고사가 가장 중요하다. 대부분 수능과 변화가 별로 없다.”며 “올해는 전반적인 성적보다 최상위권의 우수한 학생이 각 학교마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한편, 성적이 우수한 2명의 학생에게 사회적 기대감 등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학교와 성명은 미공개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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