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화산만들기… 꽃뫼 가꾸기 대회

                     행복한 화산만들기… 꽃뫼 가꾸기 대회

화산면은 지난 11일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뫼(花山) 가꾸기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은 꽃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면의 주요 관문인 효정교차로 사면과 주변 공한지 등에 송엽국 및 영산홍 등 4,000본을 식재, 아름다운 가로화단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꽃뫼(花山) 가꾸기 사업은 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화산면의 관문인 삼부교차로, 2015년 당곡교차로 금년도엔 효정교차로에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화산만들기 사업으로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규생 화산면장은 “꽃뫼의 고장 행복 화산의 슬로건 답게 앞으로도 시안미술관, 별별미술마을 등 주요 간선도로 주변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늘 꽃뫼가꾸기 실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