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포은선생 숭고한 정신 위해 지원할 터, 정종섭 국회의원 당선자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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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은선생 숭고한 정신 위해 지원할 터
                             정종섭 국회의원 당선자 방문



제20대 국회의원 정종섭 당선자(대구 동구 갑)가 지난 8일 임고서원과 연계서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자리에는 김영석 시장, 이남철 임고서원 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영일정씨 영천화수회 전·현직 화수회장 및 임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포은선생과 지봉선생을 배향한 임고서원 사당에 참배를 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전 행자부 장관 시절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정 당선자는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앞으로 지켜 나가겠으며 동방이학지조이신 포은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데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며 다 같이 꾸준한 노력을 하자.”고 했다.



김영석 시장은 “영천을 충절의 고장으로 표상한 포은선생의 학덕과 충효사상을 길이길이 빛내어야할 임고서원을 정종섭 당선자가 애족지심으로 임고서원 성역화에 힘을 보태어 달라.”고 했다.


정종섭 당선자는 경주시 안강읍 태생으로 안강초, 경주중, 경북고를 졸업했고 서울대 법대에 3학년에 재학중 사법고시에 합격해 25세에 판사를 하였으며 박근혜정부에 행정자치부장관에 발탁이 되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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