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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57회 우승차지
신녕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만호) 체육대회가 지난달 24일 오전 신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기원 신녕초등 교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동문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만호 회장(47회)은 “모교를 위해 노력하시는 교장 및 교사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모교와 고향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신녕인 이라는 것을 명심하는 동문이 되자”고 대회사에서 인사했다.
참가자들은 윷놀이 배구 승부차기 노래자랑 등으로 동기간 열띤 응원전과 함께 학창시절 추억에 잠겼다.
대회 결과는 우승은 57회(회장 김유성) 2위 67회(김옥숙) 3위 60회(박상호)가 각각 차지하고 상장 및 부상인 대형 가전제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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