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신문, 인재양성 실천 위한 판매부스 운영

영천시민신문, 인재양성 실천 위한 판매부스 운영                              영천시 장학회 50만원 기탁 시민신문사(사장 지송식)에서는 지난 30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자) 주관으로 열린 ‘영천시민 사랑나눔 새마을 알뜰벼룩시장’에서 ‘인재양성 실천을 위한 판매부스’을 운영했다.    이날 본사의 판매부스에서는 기증(NK무역 대표 최창호)받은 성인 및 아동 바지 200여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판매금과 본사기탁금을 합해 5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당일 판매는 본사 기자 및 시민기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판매되지 못한 제품은 지속적으로 판매해 인재양성기금에 보탤 예정이다. 기금 50만원은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지송식 시민신문사 사장(좌측 여섯번째)과 직원들, 이춘자 이춘자 영천시새마을부녀회장(좌측 다섯번째), 손경호 손경호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장(좌측 일곱번째), 최용석 시민기자협의회장(좌측 두번째)을 비롯한 시민기자들이 인재양성실천판매부스를 운영했다. 본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 과일, 음료수 등을 기증하는 등 어르신중식 배식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4년 야사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바 있다.    지송식 사장은 “언론사로서 보도를 통한 사회적 기능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동참해 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언론사가 할 수 있는 장학기금 마련사업, 나눔사업, 공익사업, 캠페인 사업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