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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정씨, 현존하는 영천 최고참, 공설시장 상인들에 분양 설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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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정씨, 현존하는 영천 최고참


o... 신임 정선득 영일정씨화수회장(72)이 지난 19일 영일정씨 화수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하고 본격 활동.
정기총회에 참석한 화수회원들은 신임 회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회원들은 “신임 회장은 농악, 풍수, 노래자랑, 붓글씨, 중계방송 등 못하는 것이 없다. 그래서 활동을 많이 하고 다니니 우리 보다 훨씬 건강하다”면서 “그 뿐 아니라 (신임회장은) 26대다. 26대면 영천 현존하는 최고참(할아버지)이다. 26대는 1-2명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29대 또는 30대)가 지금 70세 정도다, 우리에게도 고조할아버지(할아버지의 할아버지)벌 이상이다.”고 신임 회장의 여러 이력을 자랑.
참고로 영일정씨는 현재 30대 29대가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94년 초대 회장을 맡은 고 정찬조 회장이 27대.
한편, 영일정씨 화수회 행사용 작은 책에는 성균관에서 발췌한 바른 말씨와 어휘의 선택, 호칭, 사돈에 대한 호칭 등 간단한 언어예절을 실어 두고 있어 명문가를 실감,




                         공설시장 상인들에 분양 설명


o... 공설시장상인회 정기총회에서 이춘우 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인사 대신 상인들이 궁금해 하는 상가 분양을 설명,
이 의원은 “최근에 분양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마디로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다. 기반시설을 갖추려고 용역을 준 상태다. 용역은 상품 배치, 서비스, 친절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면서 “저와 모석종 의원은 상인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장사가 잘되도록 하는 것에 최대한 힘을 쏟고 있다. 의회와 행정을 믿고 따라 달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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