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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늘농가 1531호… 전년대비 7%증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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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마늘농가 1,531호… 전년대비 7%증가
                           청통마늘작목회 교육 및 총회



청통면 마늘작목회(회장 이태원)는 지난 15일 금호농협 청통지점 2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마늘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윤식 금호농협장, 허순애 시의원, 허상곤 청통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마늘 재배란 주제로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이희모 담당이 강의했다.

금호농협 청통지점에서 열린 마늘교육 현장



교육내용은 우리나라가 마늘 생산량 세계 4위이며 1인당 연간 소비량이 최고치인 6.73Kg이라며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마늘이 암예방과 간기능 회복, 알레르기 억제, 해독작용, 정력강화, 노화방지, 당뇨병치료, 고혈압예방, 피로회복, 소화촉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했다. 2016년 영천시의 마늘재배지는 청통 신녕 화산 임고 고경 화남이며 영천시는 1,135ha(1,531호), 전년대비 7%(수량 2,300Kg/10a)증가했다.


청통면은 2015년도 재배면적 103ha에 2016년도 110ha로 약 7% 증가하여 영천시 전체 증가율과 같다. 마늘계약재배농가 현황은 2014년도 157농가에 재배면적 86ha이며 2015년도  163농가에 93ha이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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