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무인모텔 폴리스 라인 빠른 철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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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모텔 폴리스 라인 빠른 철거



창구동 구 경찰서 자리에 무인모텔이 지난해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못하고 지난 1월 17일 오후 화재가 발생, 경찰이 출동 하는 등 경찰의 노란색 선(폴리스라인)이 건물 주위에 쳐 지고 하루 이틀 경찰들이 화재 원인을 감식.



그런데 이 노란선이 몇 달이 지나는 동안 계속 쳐져 있어 “무슨 일 있었느냐” “살인 사건이 발생했느냐” 등으로 지나는 시민들이 신문사 또는 모텔 주변 상가 사람들에 물어보기도,


이에 주변 사람들은 “노란 선을 치우면 안되겠는지”라고 신문사에 여려 차례 문의.
지난 19일 오후 중앙파출소에 문의한 결과, 파출소 담당자는 “감식이 다 끝났는지 본서에 문의해보고 끝났으면 바로 처리하겠다”고 영천경찰서 수사과에 바로 전화.



이어 파출소 담당자는 “감식이 모두 끝났다”며 곧바로 현장에 나가 노란 선을 제거, 이를 접한 이웃 상가들은 “빨리 처리해줘 고맙다”며 중앙파출소의 신속한 민원 처리에 고마움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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