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청도 위해 진심과 정성으로 최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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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청도 위해 진심과 정성으로 최선
                             이만희 새누리 공천 확정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제20대 총선 영천청도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공심위는 지난 19일 당내 경선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만희 예비후보를 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다. 경선에서 탈락한 정희수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영천청도선거구에 출마하지 못한다.


이만희 후보가 유권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된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부족함이 많은 저를 이번 총선의 새누리당 후보로 선정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시민이 행복한 영천, 성장하는 영천, 전통과 문화가 살아나는 청도, 새마을정신으로 비상하는 청도를 위해 진심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의로움과 선의를 바탕으로 항상 조그마한 소리에도 늘 마음과 귀를 열고 소통하겠다. 초심을 잃지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기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경선에서 패한 정희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저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역량이 부족하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지지와 성원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이번 경선과 관련해 맺은 많은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은 잊지 않고 오래도록 가슴속에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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