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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 할머니 행사장 참석, 최고령 참석자 기록
영일정씨 화수회 현장에 김송자 101세 할머니(1915년생, 화북면 상송리, 며느리)가 참석해 전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회원들의 진심어린 만수무강 박수가 터졌다.
김 할머니는 잠깐 인터뷰에서 “이제는 나이가 많아 어디 가는 것이 부끄러워서 못간다. 누가 가자고 안 하면 못온다. 귀도 어둡고 눈도 시야가 떨어졌다”고 했으나 보기엔 80대 초반 할머니로 아주 건강해 보였다.
옆에 있는 정기하 이장(자천리, 화북면 이장협의회장)이 상송리까지 가서 할머니를 모시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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