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중소기업 경영안전 경쟁력 강화한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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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경영안전 경쟁력 강화한다
                              726억원 융자 추천 계획



영천시는 2016년 영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726억원 융자 추천 계획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234개 업체에 636억원을 운전자금으로 융자추천 했으며 이에 이자 보전금으로 14억4,000만원을 지원해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영천시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조·건설·운수·무역·관광·자동차 관리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올 3월부터는 전기공사업 추가로 총 9개 업종이 융자지원 대상이다.


매출액이 없거나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 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된 업체 등은 제외되며 동일경영자가 다수의 법인 및 개인사업자 운영시 한개 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한도까지 연3%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하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한 업체 등은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우대 지원해 중소기업의 금융이자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은 홀수달 1일에서 10일 사이에 신청하면 되며 자금은 조기마감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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