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년일자리 창출, 4개 기관단체 상호협력 협약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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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 창출, 4개 기관단체 상호협력 협약식



영천시는 2016년 국·도정 최우선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대 중점 전략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5대 중점 전략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3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영천시(일자리경제과장 이상열), 상공회의소(사무국장 조달호),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윤승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소장 이현숙) 등 4개 기관·단체 대표(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현숙 소장(교육문화센터), 이상열 과장(일자리 경제과), 조달호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윤승오 센터장


이날 협약식에서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 프로그램 공동 개발·추진, 일자리 발굴과 구직자 잡 매칭 강화, 정보공유, 실무모임 정례화, 일자리창출 홍보 및 켄센서스 확산으로 청년 고용 동참 분위기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5대 전략사업은 △기업별 취업문 확대(신규채용계획인원+α운동전개) △구인·구인 통합시스템 구축·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 지원강화 △양질의 일자리와 연계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유치에 올인 △노사정 협력을 통한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3단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열 일자리경제과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준데 감사드린다”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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