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중진의 큰 힘으로 현안사업 마무리
정희수 예비후보
정희수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역동적으로 추진해 온 희망영천 부자영천 건설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고자 출마를 선언한다.”면서 “추진 중인 숙원사업의 마무리를 위해서 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강한 추진력과 가속도가 필요하다. 정치 무경험의 새로운 인물보다는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수 국회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어 경마공원 인근 테마파크 아울렛 아쿠아리움 영화관 건립, 국가기관 직영 대형병원 유치, KTX 영천정차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매년 수천억원 수조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4선 중진이 꼭 필요하다”면서 “영천을 제2의 지역구라 하실 만큼 애정이 남다른 대통령과 함께 영천발전을 확 당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 이모저모, 정의원 견해피력
0...정희수 국회의원이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궁금증과 각종 논란이 있는 사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
정 의원은 예산확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금년도 예산 1조2,000억원 확보했다. 제가 확보한 돈은 전액 국비다”고 언급. 이어 소통부재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성과와 실적을 모든 기자에게 송부한다. 문자를 넣었다. 스킨십하면서 (밥 먹고) 그런 자리는 못했다. 제가 (선거)법을 지켜야 하고 한계가 있었다. (새누리)당 사무실 문은 365일 열려있다”고 답변.
간담회 장소를 의회로 정한 이유에 대해 “주차환경 근접거리도 있고 마당한 장소가 없어 의회로 옮겼다”고 설명. 공약인 경마공원 준공날짜의 지연에 대해서는 “사업검토과정에서 세계적 경마공원을 만들기 위해 내용변경이 있었다. (마사회에서) 탄력적으로 조정됐다”고 이해를 당부.
현직 국회의원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빨리한 이유에 대해서는 “항간에 국회의원 나오나 안 나오나 하는 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그것(여론조사)와 별개사항이다”고 설명.
진박이냐 비박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조진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영천을) 제2 지역구를 선언하고 그때부터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고 응수.
중앙에서는 잘하는데 비해 지역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소통은 제 나름대로 계속하고 있다. 의도적 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4선이 되면 좀 더 스킨십을 하려고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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