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지자체 경영 수익사업 필요하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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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경영 수익사업 필요하다
                             이춘우 시의원 박사학위 받아 




이춘우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 경영 수익사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요인은’이라는 주제로 영남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천시의회 3선인 이춘우 위원장은 시의원 직을 시작하면서 지자체의 경영수익 사업만이 살아남을 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쪼개어 늦깎이 공부를 시작했다.


                                                           이춘우 시의원



시의원으로서 역할수행으로 현장업무를 파악하고 책을 통해 기본지식을 쌓으면서 5년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이다.


이춘우 위원장은 “행정과 경영을 접목하며 리더자가 조직원을 어떻게 관리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올리는 것이 지자체의 경영수익과 직결된다.”며 “개인의 능력을 조직의 역량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리더자의 최대 덕목이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리더의 오판은 개인적인 실수가 아니라 지역의 큰 변화는 물론 지방자치 성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뒤늦은 공부로 지역민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죄송스럽다. 공부한 내용과 현실을 접목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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