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여성봉사단, 은해사서 봉사활동

 

                       통일 여성봉사단, 은해사서 봉사활동

 

찾아가는 통일 여성봉사단 뉴코리아여성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6일 은해사 포근한 집(원장 진성스님)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뉴코리아여성연합 이소연(방송인/탈북강사)대표가 서울에서 참석했으며 허순애 시의원, 허상곤 청통면장, 김영국 파출소장, 황원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영천시회장, 박태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경북 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생필품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하여 말벗되기, 운동시키기, 점심식사 등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순애 시의원은 “자유를 찾아 생사를 넘나들며 탈북하고 생활전선에서 적응을 잘하여 원근 거리에서 찾아와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로까지 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