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사랑의교회 성탄절 맞아 이웃사랑 쌀 전달

 

             동부동 사랑의교회 성탄절 맞아 이웃사랑 쌀 전달

 

 

동부동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차은철)는 지난 8일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쌀(10kg) 40포를 동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사랑의 교회 교우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깊다.

 

차은철 목사거 박도현 동부동장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 차은철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날 기탁된 쌀을 기탁자의 뜻에 맞게 기초생활보장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으며, 매주 목요일 경로행사를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