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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파툴소 승격 개소식 가져
영천경찰서 청통파출소(소장 김영국)는 지난 4일 청통면 현장에서 파출소 승격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동 영천경찰서장,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정기택·허순애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승격된 파출소를 환영했다.
지금까지 청통면민의 안전과 질서확립을 위하여 기여한 치안센터는 은해사로 가는 도로확장포장공사로 철거했으며 자리를 옮겨 2014년 12월5일 정부예산을 투입해 2층 건물의 새로운 청사가 건축이 되었다.
청통면 발전협의회와 이장협의회, 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져 파출소로 승격된 것이다. 이날 정우동 경찰서장이 김종득 발전협의회장, 이성모 이장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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