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임박… 출마예정자 5명
도전자 15일 일제히 등록할 듯
오는 15일 제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출마예정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천시선거구의 출마예정자는 모두 5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과 관련 본사에서 출마예정자의 향후 행보에 대해 질의한 결과 현역의원을 제외한 대부분이 최대한 빨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인 정희수 국회의원 측 관계자는 “현직 국회의원이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럴 이유도 없다”면서도 “(영천 단독)선거구가 (복합선거구로) 조정이 되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한다”고 했다.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등록을 해야 명암을 줄 수 있다”면서 “서류를 준비 중에 있다. 가장 가까운 시기에 등록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5일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에 등록을 하려고 한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등록을 해서 (얼굴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최기문 전 경찰청장은 “아직까지 선거구나 공천방법도 그렇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도 “15일경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현재 야권에서는 유일한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이남희 전 다농영농(주) 대표이사는 “신민당 경북도당 창당이 12월 18일, 중앙당 창당은 12월 말이다”면서 “창당 이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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