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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현대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2.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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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현대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지난 11월 28일 영천시 야사동 301번지, 311번지 일원(현,야사주공 1·2차 단지) 영천현대지역주택조합사업의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존의 야사주공 1·2차 주민조합원 및 일반모집조합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사업의 주요 경과 보고 및 조합 결성을 위한 주요 안건(13안건)을 상정·의결하였다.

 

영천축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영천현대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모습

 


이 자리에서 선출된 이해한 조합장은 각종 안건 결의를 함과 동시에 향후에도 조합의 투명적이며 공개적인 조합 운영을 할 것임을 밝혔다.
이 중 사업비에 대한 공개와 투명적 집행, 조합원 이주대책, 정보의 자유 공람, 건축허가 신청전까지는 조합임원들의 무보수 활동 및 임원진 자비로 운영할 것임을 시사했다.

 

본 회의에서 시공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또는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로 선정하여 계약추진 할 것이며, 기타 사업계획 및 공사계약등의 주요안건을 의결하였다.


향후 “조합 사업일정은 12월 내 조합설립인가 신청, 2016년 1월~2월 내 주택사업계획승인 신청등으로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다. 또한, 생활의 중심, 영천의 최고 브랜드아파트라는 가치성과 입지성이 뛰어난 영천의 랜드마크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조합측은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054)337-6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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