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가을의 대명사로 자리한 우로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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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대명사로 자리한 우로지

 

 

 

우로지가 가을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단풍으로 변한 우로지 벚나무 가로수들이 시민들을 반기며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인기도 만점이다. 우로지 주변엔 창신 등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 아파트 주민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용하는 연령층이 다양하다.

 

 

지난 9일 오후 한 부부가 우로지를 걸으며 운동한 뒤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우로지를 가격으로 따지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다”고 한마디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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